은행나무
잎 떨어진 자리를 세어보니 7살쯤 된 가지(단지)네요. 단지는 주로 장미과 나무들에서 무거운 열매를 잘 매달기 위해 발달했고, 은행나무는 고생대부터 빙하기 등의 열악한 환경 변화를 겪으면서 생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발달한 형태란 설이 있습니다. 장미과 나무와 은행나무 말고도 단지가 있는 나무들이 많은데 언급한 설로는 설명이 부족한 것 같고 끝눈(정아)의 생장과 연관된 생리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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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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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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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6℃ | 강수량 0mm | 습도 63% | 풍속 1.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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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1월 22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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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은행나무강 Ginkgoopsida > 은행나무목 Ginkgoales > 은행나무과 Ginkgoaceae > 은행나무속 Gink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