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칸나
얼핏보면 마치 꽂혀있는 듯. 하지만 그순간호리꽃등에 한마리가 꿀을 빨려 고개를 들이밀었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버둥거리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웠다. 식충식물인가. 검색해봐도 확실히 안나온다. 답답. 하는 수 없이 꽃을 분해해보니 암술?이 묘하게 휘어져 있다. 꿀을 빼앗기지 않을 전략이라하기엔 꽃에게도 이득이 없는 방법이다. 외래식물이라 우리 곤충과 크기가 안맞는 건가? 알 수가 없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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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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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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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2.7℃ | 강수량 0mm | 습도 79% | 풍속 3.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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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9년 10월 4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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