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강아지
두더지와 지렁이처럼 땅을 잘 파며 뛰어다니는데 짧은 다리와 길쭉한 몸매만 봐도 강아지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해서 땅개 또는 땅개비라 불린답니다. 농부들에게 고민을 안겨주기도하지만 여기저기 들썩거리며 흙속을 헤집어 놓으며 땅속에 공기를 불어넣어주기 때문에 토양 생물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네요. 땅굴파기 선수인 이 친구를 가지고 놀던 추억이 따뜻한데, 앞다리가 힘이 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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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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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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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7.5℃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2.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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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6월 25일 오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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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메뚜기목 Orthoptera > 땅강아지과 Gryllotalpidae > 땅강아지속 Gryllotal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