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하늘타리
학교 담장에 피어 있었다 이 종도 처음 관찰되었다 암꽃 수꽃이 별도이니 자세히 관찰해보자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와 같이 굵어진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자라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5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밑부분의 잎은 깊게 갈라진다. 줄기와 잎에 흰 털이 난다. 잎 길이 6∼10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7∼8월에 흰색으로 핀다. 수꽃은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cm 정도이고,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각 조각의 끝이 실처럼 쪼개진다. 열매는 넓은 달걀 모양 원형이고 길이 10cm 정도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연한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뿌리의 녹말을 식용하고 뿌리와 종자는 약용한다. 한국(제주·전남의 섬)·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찰정보
-
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해발 67m
-
날씨구름 | 기온 31.8℃ | 강수량 57mm | 습도 63% | 풍속 1.6m/s
-
관찰시각2019년 8월 14일 오후 7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제비꽃목 Violales > 박과 Cucurbitaceae > 하늘타리속 Trichosanthes
기후변화 생물지표 후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