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개구리
Photo/Video/Sound&Writing © 이연숙
무당이와 옴이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웅덩이. 내겐 이 웅덩이가 남다르다. 나의 시작이었다고 할까? 2월 초 산개구리가 알을 낳고 성장하여 웅덩이를 떠났고 이제 그 자리를 무당이와 옴이가 지키고 있다. 무당이와 옴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크기가 많이 차이 나더니 성장도 무당이가 훨씬 빠른 거 같다. 무당이는 가을에 웅덩이를 떠나겠지만 옴이는 이대로 겨울을 나지않을까 싶다. 웅덩이에 누군가 던진 멜론이 이젠 얇디 얇은 껍질만 남았다. 왕성한 먹성이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
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옴개구리속 Glandiran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유사관찰
주변관찰
관찰위치를 입력하면 주변관찰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