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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호리기

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7월 28일 오후 12:11

새홀리기는 이름 그대로 '새를 홀린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얼마나 빠르면 '새를 홀린다'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일까? 봄의 진객하면 대표적으로 '제비'라는 새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제비는 작지만 빠르고 날쌔기로 알려져 있다. 그 민첩함과 빠른 속도로 왠만큼 빠른 맹금류도 쉽게 사냥하기 어려운데 새홀리기는 그 제비를 별거 아닌 듯 손쉽게 사냥한다. 사냥하는 새들 중에서도 제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할 정도로 사냥실력이 대단하다. 제비와 같이 빠른 새를 순식간에 낚아 챈다고 해서 '새를 홀린다'라는 뜻이 담긴 이름이 붙은 새홀리기 만경강 일대에서 봄과 여름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맹금류다. ​

관찰정보

  • 위치
    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28.4℃ | 강수량 12mm | 습도 68% | 풍속 5.7m/s
  • 관찰시각
    2019년 7월 20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매과 Falconidae > 매속 Falco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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