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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개구리

이연숙

2019년 7월 7일 오후 8:51

나의 아지트. 낙엽으로 뒤덥힌 웅덩이에 산개구리가 2월 초부터 산란을 하여 거의 개구리가 되어 갈 때쯤 6월 29일 많은 비가 웅덩이를 깨끗하게 휩쓸고 가더니 그 자리에 옴개구리와 무당개구리가 거의 동시에 산란을 시작하였다. 운 좋게 무당개구리가 산란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게 해주었으니 녀석들이 성장할 때까지 지켜봐야겠다. 꼬물거릴 올챙이 생각에 지금도 설렌다

관찰정보

  • 위치
    경남 김해시 대청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25.1℃ | 강수량 0mm | 습도 65% | 풍속 0m/s
  • 관찰시각
    2019년 7월 5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옴개구리속 Glandiran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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