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개구리
Glandirana rugosa
나의 아지트. 낙엽으로 뒤덥힌 웅덩이에 산개구리가 2월 초부터 산란을 하여 거의 개구리가 되어 갈 때쯤 6월 29일 많은 비가 웅덩이를 깨끗하게 휩쓸고 가더니 그 자리에 옴개구리와 무당개구리가 거의 동시에 산란을 시작하였다. 운 좋게 무당개구리가 산란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게 해주었으니 녀석들이 성장할 때까지 지켜봐야겠다. 꼬물거릴 올챙이 생각에 지금도 설렌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
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옴개구리속 Glandiran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