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그림나비
Photo/Video/Sound&Writing © 이연숙
내 생각엔 이 녀석만큼 이름이 잘 어울리는 나비는 없을 것 같다. 매혹적이다. 애벌레는 또 얼마나 신비로운가? 나도밤나무의 잎을 주맥만 남기고 베어 내고는 너덜거리는 나무잎이나 가는다란 주맥에 몸을 은폐하는 애벌레. 이 녀색의 성장은 어떤 연예인 보다 괄목상대할 만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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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김해시 대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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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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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5.8℃ | 강수량 0mm | 습도 72% | 풍속 3.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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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9년 7월 5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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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나비목 Lepidoptera > 네발나비과 Nymphalidae > 먹그림나비속 Dichorragia
기후변화 생물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