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완두
[지난관찰]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얽혀있다. 그 탓에 잔디밭의 작은 덤불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가 작은 곤충들이 간혹 보이는 마이크로 서식지 같은 역할도 하지 않을까 싶다. 꽃대는 끝에 가서 두 갈래로 나뉘어져 한 쌍이 피어난다. 연보라빛의 꽃잎에는 진한 보라색 맥이 선명하다. 잎은 길쭉한 막대형태이지만 잎의 끝은 가시처럼 변한 형태이다. 처음에는 잎 한 쌍이 양 옆으로 나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벌어진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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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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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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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7.4℃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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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5월 9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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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나비나물속 Vic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