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람쥐
흔적이 있으면 실체를 포착하는 법! 나무구멍 주변에 설치해둔 무인캠이 하늘다람쥐의 실체를 포착했다.~ 낮보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인 성격이 그대로 들어난다. 하루정도 무인캠을 설치했는데 낮에는 활동하지 않았고 해가 진 저녁이 되어서야 활동을 시작했다. 하늘다람쥐의 경우 크기가 작고 약해 수리부엉이, 올빼미, 담비, 삵, 족제비등 천적이 많아 생존에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살아주고 있어서 고맙기 그지없다.^^ 이곳말고도 다른 오동나무에도 배설물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생각보다 적지 않은 수의 하늘다람쥐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곳에 있던 하늘다람쥐 배설물 중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비닐팩에 담았다.) (19.6.8 18시 33분무렵)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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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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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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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0.7℃ | 강수량 0mm | 습도 76% | 풍속 2.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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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9년 6월 8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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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포유동물강 Mammalia > 설치목 Rodentia > 청설모과 Sciuridae > 하늘다람쥐속 Pteromy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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