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한적하고 양지바른 길가 돌 틈에서 목화가 자라고 있네요. 누군가 심어 놓았을 목화가 열매를 맺고 익어가며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록으로 여문 모습부터 마침내 터져 부풀어오른 뭉게뭉게 하얀 솜, 아무것도 남지 않은 빈 껍질까지. 목화 열매는 다 익으면 세 갈래로 갈라지며 솜이 터져 나오는데, 폭신한 솜 안에는 씨앗이 숨어 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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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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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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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1.1℃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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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4년 11월 16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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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아욱목 Malvales > 아욱과 Malvaceae > 목화속 Gossyp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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