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구리
예전 봄~가을철까지 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는 참개구리였다. 참개구리의 경우 논개구리라고도 불리울정도로 농사짓는 농민들과 친숙한 개구리였다. 그러나 요즘은 논마다 농약사용이 늘어나고 있고 농수로의 오염도가 심해 토종개구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물어보아도 최근들어 논에서 개구리를 본적이 없다는 분이 태반이다. 어릴때만해도 시골주변에 지나가면 흔히 보이던 개구리가 참개구리였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쉽게 보기 어렵다. 비오는 오늘 운좋게도 도로 갓길로 나와 있는 암컷 참개구리와 마주쳤다. 크기는 주먹만했는데 이런크기의 참개구리는 참 오랜만에 본다. (19. 6. 6 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마을 용암제 주변 도로 갓길에서 )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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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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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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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 기온 18℃ | 강수량 3mm | 습도 77% | 풍속 6.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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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9년 6월 6일 오후 8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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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연못개구리속 Pelophylax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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