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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메기사냥흔적)

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5월 23일 오전 12:54

대아저수지와 가까운 동상일대 만경강 고산천 상류에서 수달의 메기사냥 흔적을 발견했다. 백로나 왜가리, 저어새같은 조류의 경우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머리만 남겨두는 일은 없다. ​ 너구리의 경우에는 사냥에 서투르기 때문에 가리는 것 없이 먹을 수 있는건 다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물고기를 잡으면 남기는 것 없이 전부 먹어치운다. ​ 삵의 경우 물고기를 잡아먹긴 하지만 물고기보단 오리, 꿩과 같은 물새와 토끼, 쥐와 같은 먹이를 선호한다. ​ 수달의 경우 비늘이 있는 붕어나 잉어보다 메기, 가물치, 쏘가리, 베스와 같은 육식성 어류를 선호하며 머리만 남기고 먹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메기를 사냥한 포식자는 수달일 확률이 높다.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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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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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흐림 | 기온 0℃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0m/s
  • 관찰시각
    2019년 1월 21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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