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의 경우 어릴적 하천주변에서 살때 흔하게 보았던 겨울철새였지만 요즘들어선 예전처럼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고산~춘포까지 걸어가며 만경강 유역을 살펴보아도 개똥지빠귀를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다. 개똥지빠귀의 이름에 '개똥'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우리 속담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했기 때문에 붙은 말이 아닌가 싶다. 지빠귀종류들중에선 호랑지빠귀, 노랑지빠귀와 더불어 흔하게 보이는 편에 속하지만 예전에 비해 도래하는 개체수는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만경강 주변에선 말이다. 사진의 개똥지빠귀는 만경강 고산천 어우보에서 물길을 흘려보내는 대간선수로에서 촬영하였다. 촬영 : 대간선수로 (19.1.12)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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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지빠귀속 Turd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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