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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지빠귀

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5월 22일 오후 5:08

개똥지빠귀의 경우 어릴적 하천주변에서 살때 흔하게 보았던 겨울철새였지만 요즘들어선 예전처럼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고산~춘포까지 걸어가며 만경강 유역을 살펴보아도 개똥지빠귀를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다. ​ 개똥지빠귀의 이름에 '개똥'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우리 속담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했기 때문에 붙은 말이 아닌가 싶다. ​ 지빠귀종류들중에선 호랑지빠귀, 노랑지빠귀와 더불어 흔하게 보이는 편에 속하지만 예전에 비해 도래하는 개체수는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만경강 주변에선 말이다. ​ 사진의 개똥지빠귀는 만경강 고산천 어우보에서 물길을 흘려보내는 대간선수로에서 촬영하였다. ​ 촬영 : 대간선수로 (19.1.12)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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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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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구름 | 기온 5.9℃ | 강수량 0mm | 습도 88% | 풍속 3.6m/s
  • 관찰시각
    2019년 1월 12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지빠귀속 Turd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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