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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이성훈(만경강생태)

2019년 5월 21일 오후 7:16

우리나라에 서식했던 개과동물은 늑대, 승냥이, 여우, 너구리 네 종류가 있었으나 오늘날은 해수구제, 밀렵, 쥐잡기 운동으로 늑대와 승냥이 여우는 멸종하였고 너구리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 여우의 경우 2004년 강원도에서 죽은 사체가 발견되어 아직 한반도일대에서 야생여우가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흔적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있으며 여우 종복원사업도 아직 성공했다고 보기엔 이르기 때문에 현재로선 너구리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과 야생동물이라고 보아도 잘못됨이 없다고 생각한다. ​ 1.18 신천습지 ~ 고산천교 습지일대에 삵을 담기 위해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아쉽게도 삵은 담지 못했으나 너구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 삵을 담지 못한 아쉬움은 있으나 만족한다.^^ ​ 삵을 포착하는 건 다음으로 ...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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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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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구름 | 기온 0℃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6.7m/s
  • 관찰시각
    2019년 1월 20일 오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포유동물강 Mammalia > 식육목 Carnivora > 개과 Canidae > 너구리속 Nyctere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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