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과나무
천선과나무는 한국 남부의 바닷가 산기슭이나 섬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입니다. 높이는 2~4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무화과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9~10월에 익습니다. 1. 특징 잎 모양은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잎맥이 뚜렷하게 돌출되어 있습니다. 줄기는 많이 갈라지며, 묵은 가지에는 껍질눈이 세로로 조밀하게 발달합니다. 암수딴그루입니다. 2. 이름의 유래 '천선과'라는 이름은 하늘의 신선이 먹는 과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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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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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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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2.7℃ | 강수량 0mm | 습도 83% | 풍속 4.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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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23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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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쐐기풀목 Urticales > 뽕나무과 Moraceae > 무화과나무속 Fic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기후변화 생물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