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된 긴 타워형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했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벗겨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나무이름의 유래로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유도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입하(立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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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이팝나무속 Chionanth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기후변화 생물지표 후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