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 전역의 들녘이나 길가 등에서 흔하게 자랍니다. 쓰레기풀이라고도 불리며, 줄기와 잎에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나고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덮여 있습니다.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6~9월에 꽃이 피며, 꽃싸개는 반원형이고 총포편은 5개입니다. 작고 수수하며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시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거나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줄기와 이파리에 끈끈한 털이 있어 깻잎을 닮은 잎사귀 사이로 하얀 꽃잎과 노란 꽃술이 피어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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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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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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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1.4℃ | 강수량 0mm | 습도 76% | 풍속 1.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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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9월 24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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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별꽃아재비속 Galinso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