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이르면 7월부터 연보라색 꽃을 본격적으로 피우기 시작해 8월에 가장 볼만한 꽃이다. 원래는 야생화지만 요즘은 산보다 도심 화단이나 도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연보랏잎 꽃잎과 노란 중앙부의 꽃망울이 크고 풍성하다. 햇빛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계곡이나 산 가장자리가 벌개미취가 좋아하는 서식지다. 벌개미취는 한두 포기가 아닌 군락으로 피어야 더 아름답다. 벌개미취가 피기 시작하면 곧 가을이 온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벌개미취를 ‘가을의 전령’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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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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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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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2.1℃ | 강수량 0mm | 습도 65%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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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9월 11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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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참취속 Aster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