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조사자: 최지현 ②조사지의 위치:갈산소생태공원 ③날씨:구름 ④기온:16.1도 ⑤강수량:0mm ⑥습도_풍속:28%_2.3m/s ⑦수온:13.4도 ⑧지형특성/주변현황: 근린공원내의 갈산소생태공원으로 주말농장 및 작은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늘 확인시 우물의 펌프에서 물이 넘치고 습지 주변으로 물의 흐름이 유도된다. ⑨위협요인: 인적이 상시 드나드는 곳으로 쓰레기가 종종 발견 ⑩조사내용: 두꺼비 3마리 및 두꺼비알에서 부화된 올챙이가 자라서 꼬리가 제대로 생김. 활동성이 좋음. ⑪느낀점: 두꺼비알에서 부화된 올챙이의 움직임이 5일만에 추가 확인시 훨씬 활발하며 꼬리가 선명하게 생겨있음을 확인했다. 오늘은 두꺼비 3개체를 확인하였고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아 수컷으로 추측된다. 두마리는 물위로 입과 코를 내밀고 있었으며 한마리는 밖에서 10분정도 일광욕?을 하고 물속으로 폴짝 들어감. 물 바닥이나 돌위에는 대체적으로 큰 우렁이 다수가 보인다. 고인물이고 녹조가 심해 관찰시마다 염려가 되었으나 오늘은 인근 텃밭이 개장됨으로써 우물의 펌프가 가동되어 습지쪽으로 물이 유입된다. ⑫서식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주말의 경우 텃밭운영으로 인적이 많은 편이다. 두꺼비나 그외 생물 보존이 염려되기도 하며 쓰레기 상태에 대한 관리는 자주 확인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