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지빠귀
아물쇠딱을 찾아서 두리번거리는데 흰배지빠귀 한마리가 시야를 가로질러 건너편 나뭇가지에 내려앉는데 바로 그 자리에 늑깎이 육추중인 둥지가 있었다. 뒤이어 또 한마리의 부모새가 나타났는데 깃털색, 특히 머리부분 색이 더 진해서 수컷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부모새가 함께 있으니 암수 구분이 확연하다. 새끼는 최소 3마리였으며 머리에 솜털이 듬성듬성 나있고 부분적으로 눈을 뜨고 있는 것으로보아 부화후 3~4일 정도 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흔한 여름철새, 일부 월동, Pale thrush.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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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대덕구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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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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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6.6℃ | 강수량 0mm | 습도 83% | 풍속 1.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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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8월 11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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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지빠귀속 Turd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