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수요일 오후5시~6시 *입구 사방공사 웅덩이ㅡ수온3.8도 2주전 얼음으로 덮혀있던 곳이 다 녹고 수많은 알 관찰됨 도롱뇽 알 37덩이 성체 6마리 개구리알 45덩이 성체 2마리 병든 알이 10여덩이 됨 *아치형다리 밑ㅡ수온5.0도 물이 고여 있는 곳이면 도롱뇽알이 거의 있음 2주 전 얼음이 녹지 않았을 때보다 20여덩이 더 관찰됨 도롱뇽성체 5마리 머리가 으깨진 도롱뇽 사체 1마리 뒷다리 잘린 개구리 1마리 관찰됨 *만수3 1-3 도롱뇽알 20여덩이 개구리알 7덩이 주변 작은 웅덩이 곳곳에서도 도롱뇽알이 관찰됨 *돌무지 옆 웅덩이ㅡ수온4.8도 2주전과 비슷한 도롱뇽 알이 있었고 병든 알들이 많이 보였음 개구리알 3덩이 새롭게 관찰됨 머리으깨진 도롱뇽 사체1마리 관찰됨 *꽃샘추위로 날이 추워짐 *사방공사로 물길이 끊겼는데 입구 주변 공장근처에서 다시 물이 흐름ㅡ쓰레기가 너무 많음(공장주변) *관찰된 곳에 막대기가 있고 도롱뇽 사체가 있는 걸로 보아 인간의 소행으로 보여짐. 돌들도 자리가 바뀌어져 있고 많이 휘적거린 느낌이 듦. 병든 알들이 유독 많이 관찰된 건 잘못된 관찰방법과 생명사랑에 대한  의식부족으로 보여짐. 현재로서는 인간출입이 가장 큰 위협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