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1.조사자:최지현 2.조사위치:갈산소생태공원_수온:10.9 3.조사내용: 두꺼비 및 개구리알 없음 4. 느낀점: 지난주 모니터링과 다를 것 없이 여전히 고인물에 녹조가 끼고 쓰레기가 보인다. 두꺼비나 개구리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이곳에 심겨진 식물에 대해 지난주보다 더 자세히 관찰하였다. 수질정화식물인 물억새와 부들이 물가에 심겨져 있다. 핫도그처럼 생긴 부들은 씨앗이 빽빽히 차 있고 그것이 한 껏 부풀어 씨앗을 터트린다. 부드러운 씨앗은 바람에 날려 번식을 한다. 누런 씨앗 뭉치가 날려 서로 뭉쳐있다. 반면 벼과의 물억새는 뿌리 줄기로 번식을 하니 물밑에서 열심히 정화작용 중이겠다. 5.서식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비라도 한바탕 내려 주어야 이곳의 생물들이 생기가 돋을 것 같다. 어느정도 물의 흐름이 있어야 수질이 개선될 것이다. 녹조낀 물과 씨앗뭉치가 서로 엉겨있어 미생물 번식이 이루어 지나 물억새나 부들이 수질정화식물이니 생태변화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 같다. 양서류는 볼 수 없었으나 지난주와 달리 봄까치꽃이 보인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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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두꺼비과 Bufonidae > 두꺼비속 Bufo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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