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빠귀
아침 10시쯤 여의도공원에서 관찰한 되지빠귀. 처음에 물가 쪽에서 뭐가 움직여서 봤더니 되지빠귀 였다.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고마웠다. 저번 부터 되지빠귀, 흰배지빠귀 소리가 들려서 찾으려고 했지만 매번 실패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만나니까 은근 재밌었다. 여의도공원에서는 처음 보았다 여의도공원에 이렇게 많은 새가 있는 줄 다시 한번 체감하게된다^^ >>행동: 빠르게 움직이며 과격하게 나뭇잎을 들춰서 먹이를 찿는다. 들춘 나뭇잎은 다시 던진다. 폴짝폴짝 뛰는데 빨라서 따라잡기 어려웠다. (5번사진) 그러다가 한마리가 더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옆쪽 계단으로 이동한 되지빠귀 2마리가 나무 위를 뛰어다니면서 노랫소리를 낸다. 저번에도 계단 옆에서 소리만 계속 들었는데 그 부분이랑 물가 쪽을 좋아하나..? >> 특징: 임컷은 앞에서 봤을때 가슴 부분의 점이 굉장히 진하지만 이 친구는 연한걸 보니 수컷인것 같다~~ (4번 사진) 어두워서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노출을 높여보나 확실히 알겠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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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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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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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2.6℃ | 강수량 0mm | 습도 94% | 풍속 2.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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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6월 21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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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지빠귀속 Turd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8), 기후변화 생물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