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뿌리에서 줄기가 여러 개 올라와 키 2~3m 정도의 관목으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가라져있다. 가지가 많이 나오고 비스듬히 뻗어 전체가 둥그스름해진다. 잎은 길이 4~7㎝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리며 가지 끝에는 5장씩 뭉쳐서 달리는 꼴을 하고 있다. 잎맥은 흐릿하며 끝이 뾰족하며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톱니가 없고 밋밋하다. 앞면에는 비늘조각이 조금 있고 뒷면에는 많다. 대표사진은 처음에는 꽃인 줄 알았지만 진달래의 열매껍질이었다. 진달래의 열매는 10월에 길이 2㎝ 정도의 긴 원통 모양 열매가 붉은 노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5갈래로 길게 갈라져 씨앗이 나오며 그 이후에도 열매껍질이 가지에 매달려 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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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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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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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2.4℃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0.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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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4년 11월 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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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