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코르크해면
모두 기록된 날짜. 수심 30~35m에서 어선에 의해 혼획. 빗참집게와 공생관계이다. 빗참집게는 집을 얻고 해면은 이동성을 얻는다. 육지에서 오래 방치되며 마르면 단단하며 회색으로 변한다. 2,3,4번은 같은 개체이다. 회색으로 변한 해면 속에 빗참집게가 아직도 살아있었으며 물 속에 넣자 금방 활발해졌다. 살아있는것으로 보이는 집게코르크해면을 어항에 넣자 하루 뒤 일부가 하얗게 변하며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한 블로거분께서 조사한 자료를 읽어보니 평생 공기와 접촉할 일이 없는 해면의 경우 한번 공기중에 노출되면 물의 이동 통로에 공기가 갇혀 그 부분부터 괴사하며 죽어버린다고 한다. 간조대의 해면은 갇힌 공기를 빼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혹시 집게코르크해면들이 수조 내에서 하루만에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인것은 이때문이 아닐까? 이와 관련된 간단한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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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해면동물문 Porifera > 보통해면강 Demospongiae > 코르크해면목 Suberitida > 코르크해면과 Suberitidae > 코르크해면속 Sube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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