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6일 만나고 지난 2025년 4월 1일 엄천강에서 보았다 반경 3~4km을 오고가고 먹이활동을 했다 먹이도 고기의 활동시간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선택했다. 오전 오후 사냥터가 다르고 빛의 밝기에 따라 사냥의 시간이 다르다. 어류의 활동시간에 맞춰 나타나는 동물들 수달 왜가리 백로등의 활동과 비슷하게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3월 지리산산불로 헬기장 주변이라 계속적인 소음으로 사라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겨울에 와서 봄에 사라졌으니 겨울철새라고 봐야하나 아니면 어쩌다 온 미조라 해야 할까? 추운 겨울 이곳의 강에서 보냈으니 겨울철새 라고 본다. 하루 빨리 뿔호반새의 서식지 주변은 생태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생물다양성이 모여든 물속 땅 하늘 멸종위기야생생물이 많은 곳이다. 더 이상 미루면 모든게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