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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

최영은

2014년 11월 6일 오후 2:02

장미과 식물인데 잎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고 귀룽나무라고 한다.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나있으며 나무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그리고 갈색이고 원뿔모양의 눈이 군데 군데 달려 있었다. 내년에 초여름에 이 나무를 보면 귀룽나무인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이 구름 같이 풍성하게 피어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관찰정보

  • 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7.8℃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2.2m/s
  • 관찰시각
    2014년 11월 6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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