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
왜가리 덕분에 처음 실물을 본 '드렁허리'. (※ 오동정이면 알려주세요~) ▼ [나무위키] 설명 내용 중 일부 진흙에 파고드는 습성 때문에 논두렁을 허물어버린다고 '드렁허리(두렁헐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논에 사는 장어라 하여 '논장어'라 부르기도 한다. 몸길이는 종에 따라 다르나 평균 80~150cm 정도로 길다. 배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없으며, 등지느러미는 아주 낮고 막질인데, 항문의 위쪽에서 시작하여 꼬리와 연결된다. 뒷지느러미는 분명하지 않고 등지느러미의 절반 정도이다. 턱 힘이 강해서 잘못 물리면 피가 나거나 손가락이 잘릴 수 있다. 되도록이면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장갑을 끼거나, 집게로 집든가 하자. 논이나 호수, 하천 등지에서 보낸다.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 먹는 야행성이다. 특이하게도 폐어처럼 공기 호흡을 하는데, 몸을 수직으로 세워 머리만 물 밖으로 내놓는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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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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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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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0.4℃ | 강수량 0mm | 습도 19% | 풍속 2.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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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4월 2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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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기강 Actinopterygii > 드렁허리목 Synbranchiformes > 드렁허리과 Synbranchidae > 드렁허리속 Monopter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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