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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꼬리마도요

Numenius madagascariensis

찬혁 아빠

2025년 3월 29일 오후 6:01

오랜만에 만난 알락꼬리마도요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시베리아 동북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국제적으로 희귀한 종이지만 국내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3월 초순에 도래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철에는 8월 초순에 도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해안 백사장, 갯벌, 하구, 물 고인 논, 풀밭에서 생활한다. 주로 게를 먹으며 갑각류와 갯지렁이도 즐겨먹는다. 부리가 매우 길어 머리 길이의 3배 정도이며 아래로 굽었다(암컷이 수컷보다 길다). 배는 엷은 갈색 바탕에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아래꼬리덮깃에도 줄무늬가 약하게 있다. 날 때 등과 허리는 적갈색을 띠는 회갈색이며, 날개아랫면은 흑갈색 줄무늬가 조밀하게 흩어져 있어 어둡게 보인다.

관찰정보

  • 위치
    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해발 5m
  • 날씨
    흐림 | 기온 9.3℃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26.5m/s
  • 관찰시각
    2025년 3월 2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도요목 Charadriiformes > 도요과 Scolopacidae > 마도요속 Numeni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해양보호생물,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위기(EN) IUCN적색목록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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