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아주 작은 하늘색 꽃잎이 귀여운 봄꽃, 꽃마리이다. 꽃차례가 둥글게 말렸다 펴져서 꽃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관찰한 개체들은 키가 작아서 그런지 말린 형태를 명확히 볼 수 없어서 꽃마리가 맞는지 한참 찾아보았다. 전체적으로 털이 나 있는데 잎 가장자리에도 털이 있었다. 개나리처럼 통꽃이나 꽃부리가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꽃의 중심 부분은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 중심부만 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곤충을 유인하기에 유리해서라면 전체적인 색상이 곤충을 유인하기에 좋은 색인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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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꿀풀목 Lamiales > 지치과 Boraginaceae > 꽃마리속 Trigonot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