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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박율빈

2025년 3월 28일 오전 12:30

1.나무 2.열매 3.도시 4.? 5.마? 초등학생도 웃겠다. 나는 아직 자연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게 물이고 산이고 나무요. 하지만 느끼는 것은 많다. 이전 글처럼 나는 자연이 단순하게 보이지만 다양하게 느낀다. 교수님이 정말 열심히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신다. '?????' 내 머리속은 물음표만 가득하다. 그래서 이게 뭐라고용 ㅇㅅㅇ?? 산을 올라가면서 내 주변이 점점 하늘로 바뀌었다. 바람이 마중오고 햇살이 맞이했다. 나는 그걸로도 충분했다. '언제나 시원하고, 언제나 따뜻한 너희들은 변치 않는구나. 고마워, 오늘도 나는 상쾌하고 포근했어' 자연을 만나면 나는 이렇게 속으로 말한다. 고맙다고. 교수님께서 마지막 사진을 보시고 씨가 다 나온 마? 라고 하셨던 것 같다. 난 본인의 역할을 다 끝내고 시든 그 친구가 좋았다. 처음에는 외모에 끌렸지만, 내면까지 아름다운 친구였다. 역할을 다 끝내고 저문 그 친구는 부모님 같았다. 부모님이 저물기 전에 꽃을 피워드려야겠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6.7℃ | 강수량 0mm | 습도 37% | 풍속 14.9m/s
  • 관찰시각
    2025년 3월 21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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