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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찬혁 아빠

2025년 3월 14일 오후 7:56

오목눈이가 계속 새 깃털을 물어 와 어디론가 가서 빈 손(?)으로 오는 걸 보니 둥지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가까이 가면 스트레스를 줄 것 같아서 조금 떨어져 분주히 오가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왔다. 금년 봄에는 오목눈이 육추 모습도 기대가 된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유라시아대륙의 중위도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흔하게 서식하는 텃새다. 인가 주변의 산림에 서식하며 무리지어 먹이를 찾는다. 쉴 새 없이 "찌리 찌리" 하는 약한 소리를 내고 특유의 비행으로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주로 곤충, 거미, 씨앗 등을 먹는다.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고 계속 이동한다. 3월부터 둥지를 짓기 시작한다.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류와 거미줄로 엮어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고 작은 출구를 내며, 내부에 깃털 또는 동물 털을 많이 깐다.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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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해발 43m
  • 날씨
    구름 | 기온 19.4℃ | 강수량 0mm | 습도 18% | 풍속 3m/s
  • 관찰시각
    2025년 3월 14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오목눈이과 Aegithalidae > 오목눈이속 Aegithalo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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