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뚝새
아파트에서 갑천으로 흐르는 배수로에 뭔가 움직임이 있어서 살펴보니 굴뚝새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만났던 굴뚝새 중 색깔 톤이 가장 밝아 보인다. (※ 아직 굴뚝에 들어가기 전 상태인 듯~^^)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유럽, 아프리카 북부에서 중앙아시아, 히말라야, 중국, 러시아 극동, 한국, 일본, 캄차카,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북쪽 개체는 겨울에 남으로 이동한다. 국내에서는 흔한 텃새다. 울창하고 습한 숲, 바위가 있는 계류, 평지에서 서식하며 땅 위로 낮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단독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꼬리를 치켜세우고 빈번히 움직이며 먹이를 찾는다. 비번식기에 "찟 찟 찟" 하는 가는 울음소리를 내며, 번식기에는 습한 계곡 주변에서 우렁차게 지저귄다. 번식기에 다소 높은 산으로 이동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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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유성구 전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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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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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8℃ | 강수량 0mm | 습도 32% | 풍속 7.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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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14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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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굴뚝새과 Troglodytidae > 굴뚝새속 Troglodyte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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