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 도룡뇽 알
생물:고리 도롱뇽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꼬리뼈가 25~26개로 도롱뇽이나 제주도롱뇽보다 적다. 경남 고리에서 처음보였고, 다른 곳에서도 눈에 띈다. 둥그렇게 말린 알주머니를 작은 웅덩이나 논 따위의 물속 나뭇가지에 낳아 붙인다. 경우에 따라 물풀이나 돌에도 붙이고, 2~4주 안에 깨어난다. 도롱뇽과 도롱뇽속에 속하는 도롱뇽의 일종으로 한반도 및 중국에 서식한다. *습한 산 속의 돌 내지 바위 밑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국에 고루 있지 않고 특정 지역들에만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물살이 느린 곳에 알을낳는다. 알은 길쭉해서 개구리알과 비교가 된다. 한국에는 10cm 내외 작은 도롱뇽들만 서식하는 것에 비해 중국과 일본에는 1m는 예사로 넘게 성장하는 장수도롱뇽들이 서식한다. *새끼 때는 육식성이어서 물 속 벌레, 개구리의 올챙이, 먹이가 부족하면 동족을 잡아먹기도 한다. 개구리와 달리 앞다리가 먼저 나오고 뒷다리가 나온다. *후기 관찰, 관리 보호가 필요할것 같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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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광주 북구 청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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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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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0.2℃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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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12일 오전 9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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