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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25바이오 유서현

2025년 3월 11일 오전 12:20

까치는 굉장히 흔히 보이는 새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우리집 내 방 베란다에 까치가 둥지를 실외기 옆에 만들고 있어 화재 위험이 있을까봐 둥지 나뭇가지와 깃털을 수거한 적도 있다. 너무 익숙한 새이지만 관찰하고자 하여 관찰한 적은 없어 까치를 관찰하였다. 까치는 검은색 머리와 가슴, 등, 꼬리를 가지고 배부분은 흰색을 띤다. 까치들은 주로 적은 수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까치의 천적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까치가 계속해서 높은 곳에만 집을 짓는 것은 DNA에 내재된 까치의 속성인걸까? 까치는 천적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비둘기처럼 기하급수적으로 개체수가 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1.6℃ | 강수량 0mm | 습도 49% | 풍속 1.1m/s
  • 관찰시각
    2025년 3월 10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까마귀과 Corvidae > 까치속 Pic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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