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나무
[관찰] 푸른색의 잎이 살짝 꼬인 듯한 모양의 무늬를 가지고 뻣뻣하게 돋아나 있다. 잎을 가까이서 보면 얇고 긴 모양이지만 멀리서 보면 잎이 여러 개 뭉쳐져 있어서 그런가 동그란 실루엣을 가진다. 사이사이에 열매가 있으며, 열매의 색은 살구색과, 살구색과 회색이 섞인 것들이 있다. 나무 기둥의 껍질은 많이 갈라지고 벗겨져 있다. 때문에 나무 기둥에는 검은색부터 흰색, 회색, 갈색, 고동색 등 다양한 채도와 명도의 색깔이 존재한다. [질문] Q1. 나무 껍질이 갈라진 곳 중 어떤 곳은 하얀색이고 어떤 곳은 검은색이며, 어떤 곳은 갈색이다. 그렇다면 향나무의 껍질 아래 속살은 하얀색일까 갈색일까 검은색일까? 껍질이 갈라진 곳의 색이 다양한 이유는 무엇일까? Q2. 열매 색이 어떤 것은 살구색이고 어떤 것은 회색이다. 왜 다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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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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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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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9.6℃ | 강수량 0mm | 습도 52% | 풍속 1.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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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9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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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향나무속 Juniperus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