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나무
하교중에 쪽문쪽 나무를 찍은 것이다. 네이버 렌즈로 확인해보니 측백나무라고한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향나무라고 정정해주셨다. 평소에 많이 보이던 나무고, 중국에서 지냈을벅에도 많이 보던 나무라 이름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중국에서 보았던 나무는 뾰족뾰족 가시와 같은 잎이 있었는데, 교내에 있는 나무는 잎이 아직 가시처럼 자라진 않은 것 같다. 어릴적 단지에서 놀며 측백나무 열매를 따다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는데, 손을 자주 찔리곤 했다.. 향나무는 상록성 교목으로 키는 약 20m,직경 1m까지 클 수 있다. 4월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는데, 이 나무의 꽃도 한번 보고싶다. 꽃을보면 암수를 확인 할 수 있을것이다. Q: 향나무가 바늘잎과 비늘잎으로 나뉘어 자라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린잎일때의 인간의 자극으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일까 환경적인 이유일까? 병충해를 막기위한 유전적 선택이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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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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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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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7℃ | 강수량 0mm | 습도 81% | 풍속 12.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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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4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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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향나무속 Juniperus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