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발말똥가리
Photo/Video/Sound&Writing © 찬혁 아빠
전북 김제시 심포항 인근에서 처음 만난 털발말똥가리. 처음에 나타났을 때는 큰말똥가리인 줄 알았는데, 찍힌 사진을 보니 꼬리 끝에 뚜렷하게 검은 띠가 있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으로 이동한다. 적은 수가 월동한다. 11월 하순부터 도래하며, 3월 초순까지 머문다. 부척 전체에 가는 깃털이 덮여 있다. 몸아랫면의 첫째날개깃 기부는 흰색이 선명하다. 꼬리 끝에 진한 검은 띠가 1열 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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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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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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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5.1℃ | 강수량 0mm | 습도 55% | 풍속 3.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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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2월 26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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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수리과 Accipitridae > 말똥가리속 Buteo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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