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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러기

이철상

2025년 2월 18일 오전 7:41

흑기러기(멸종위기2급) 한마리, 별 경계없이 하얀 목띠를 한 긴목을 접어 해조류를 뜯어먹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왜, 어떻게하여 기러기가 바다에서 짜디짠 해초를 먹고 살게 되었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모든 현상에는 예외와 다양성이 존재한다지만 그래도 유독 흑기러기만 그러하다니 뭔가 그럴 듯한 설명이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봤지만 먹이경쟁/포식자 회피와 같은 일반적인 추론들 뿐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해발 27m
  • 날씨
    맑음 | 기온 2.9℃ | 강수량 0mm | 습도 62% | 풍속 8.4m/s
  • 관찰시각
    2025년 2월 12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기러기목 Anseriformes > 오리과 Anatidae > 흑기러기속 Brant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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