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과(제주의 녹나무과는 모두 거치 없음. 열매 아래쪽에 열매받침대가 있음-예외 후박나무) 삼출맥 . 잎자루가 길다(2cm 이상) 겨울눈에 노란 털. 잎이 센달나무에 비해 넓은 편. 잎 가장자리 파상을 띄기도. 잎 몸체에 작은 입방체 무늬 선명한 편(빙맥). 9~10월경 흰색꽃 개화. (비교) 1. 후박나무-잎의 주맥만 선명. 겨울눈 붉은 빛. 잎폭이 센달나무에 비해 넓은 편. 숲외곽에 주로 서식. 열매받침이 없고 열매자루(과경)가 붉은 색 2. 새덕이-삼출맥. 잎자루 짧다(1.5cm이하) 겨울눈은 갈색. 잎자루와 잎맥 아랫부분에 검은색점들 보임. 가지 마디부위에서 잎이 모여남(층이 지는 느낌). 잎이 길쭉한 편. 2~3 월경 붉은 색 꽃 개화. 3. 생달나무-삼출맥. 어릴 때는 잎이 모여나다가(총생) 4~5년 지나면 양쪽으로 약간씩 어긋나게 자람. 잎자루가 길고, 코끼리 코모양으로 휘어져 있음. 겨울눈 초록 빛. 4. 센달나무-잎이 길쭉(장타원형). 끝이 뾰족. 주맥이 발달. 잎의 가장자리 물결무늬(파상). 겨울눈 붉은 빛. 돌무더기나 함몰지등 척박한 곳에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