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가마우지
선상 탐조에서 만난 세 번째 친구, '쇠가마우지'인 것 같다. 주로 날아가는 모습이 많이 보이긴 했는데, 흔들리는 배에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 위치 정보 부정확..)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한국,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서해의 소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극히 일부 지역에서 집단번식하는 텃새이며, 북한의 무인도서에서 적은 수가 번식한다. 겨울철에는 주로 동해와 서·남해의 해안가 암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바닷가 암벽에서 콜로니를 형성해 둥지를 튼다. 한배 산란수는 3~4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31일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해상에서 무리지어 먹이를 찾는다. 다른 가마우지류 무리에 섞여 월동하기도 한다. 몸 전체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으로 보인다. 부리는 매우 가늘다(수컷이 암컷보다 굵다). 번식기에는 얼굴에 붉은색 나출부가 있으며 정수리와 뒷머리에 돌출된 깃털이 있다. 겨울에는 얼굴의 붉은색 나출부가 매우 작아 얼굴 전체가 검은색으로 보이며 머리의 돌출된 깃도 매우 작아진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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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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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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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4.7℃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3.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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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월 17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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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사다새목 Pelecaniformes > 가마우지과 Phalacrocoracidae > 가마우지속 Phalacrocorax
해양보호생물,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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