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목물떼새
청주시 미호강변을 둘러보다가 만난 흰목물떼새.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우수리지방, 중국 동북부,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라오스, 베트남,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다. 강가의 모래밭, 자갈밭에서 번식한다. 꼬마물떼새와 비슷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모래, 자갈이 더 많은 하천, 강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있다. 과거 나그네새 또는 겨울철새로 판단되었으나, 1994년 5월 경기 가평 현리에서 번식이 처음 확인되었다. 전체 생존 개체수는 1,000~25,000개체로 추정된다. 강과 하천의 모래밭이 물에 잠기게 만드는 강바닥 준설은 이 종의 서식지를 잃게 해 개체수 감소로 이어진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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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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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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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0.4℃ | 강수량 0mm | 습도 26%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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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월 15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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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도요목 Charadriiformes > 물떼새과 Charadriidae > 물떼새속 Charadri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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