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오리
Photo/Video/Sound&Writing © 찬혁 아빠
아산시 곡교천에서 처음 만난 ‘혹부리오리’ 이 근처에서 관찰했다는 기록을 보고 갔었는데, 마침 그 관찰기록을 올렸다는 분을 만나서 아직도 혹부리오리 두 마리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더 상류 쪽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컷과 암컷인 것 같은데, 사이즈 차이가 뚜렷했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낙동강, 간월호, 금강 하구, 순천만 등지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월동하는 흔한 겨울철새다. 11월 초순에 도래하며, 4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머리와 어깨깃에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가슴과 등에 등황색 줄무늬가 있다. 붉은 부리는 위로 굽은 형태다. 수컷 부리 기부에 혹이 뚜렷하다. 암컷 부리에 혹이 없으며, 부리 기부 주변으로 흰색 얼룩이 있다. 가슴 띠가 가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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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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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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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0℃ | 강수량 0mm | 습도 45% | 풍속 3.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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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2월 18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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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기러기목 Anseriformes > 오리과 Anatidae > 혹부리오리속 Tadorn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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