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닭
쇠물닭을 오랜만에 보는 데다 어린새여서 그런지 상당히 낯설다... 정면, 뒷모습, 옆 모습~ 마지막 사진에는 쇠물닭 특유의 판족이 없는 긴 발가락이 보인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국내에서는 전국의 습지, 저수지 등지에서 번식하는 흔한 여름철새다. 중·남부 지역에서 적은 수가 월동한다. ◀ 보통 4월 중순부터 도래하며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갈색이다. 얼굴과 멱은 흰색이며, 몸아랫면은 흰색과 갈색이 섞여 있다. 부리는 엷은 황갈색이다. 옆구리에 흰색 깃이 몇 가닥 있으며, 아래꼬리덮깃은 성조와 같은 흰색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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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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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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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0.3℃ | 강수량 0mm | 습도 53% | 풍속 0.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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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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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두루미목 Gruiformes > 뜸부기과 Rallidae > 쇠물닭속 Gallinul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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