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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24생과 민기효

2024년 12월 14일 오후 10:26

첫 관찰은 9월 8, 10일이었다. 며칠의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관찰을 해보라는 교수님의 조언에, 3~4일 간격으로 관찰을 해보았다. 1, 2번째 사진은 9/13 저녁, 3, 4번째 사진은 9/17 오후에 관찰한 것이다. 13일에는 비가 왔었다. 이때 관찰한 사진을 보면, 첫 관찰때보다 잎에 구멍이 크게 뚫리고 자주색 반점이 크고 많아졌다. 그리고 잎의 테두리가 누가 갉아먹은 것처럼 되어 있었다. 17일에 관찰한 사진을 보면, 잎이 거의 없어진 수준이고, 잎의 형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잎의 색은 하얀색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자주색과 초록색 순이다. 잎이 하얗게 말라가는 것을 보고 이 식물이 죽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줄기도 이전에 관찰한 것보다 두께가 얇아졌고, 색이 진해졌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해발 24m
  • 날씨
    비 | 기온 26.1℃ | 강수량 0mm | 풍속 6.4m/s
  • 관찰시각
    2024년 9월 13일 오후 7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쥐손이풀목 Geraniales > 괭이밥과 Oxalidaceae > 괭이밥속 Ox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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