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를 잃고 위험에 처한, 눈도 뜨지 못하던 아기다람쥐를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운 지 2년 8개월.. 잘 살 수 있을 때까지 보살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자란 개체는 무리에서 받아들이지 않아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답니다. 궁여지책으로 집에서 돌보고 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습성대로 먹이를 여기저기 숨기는데, 누워있는 딸아이의 긴 머리칼을 모아모아~~ https://www.naturing.net/o/1133009?observation_name=%EB%8B%A4%EB%9E%8C%EC%A5%90&order_code=&habitat_code=&area=&help_name_yn=&match_case=N&observe_date1=&observe_date2=&create_date1=&create_date2=&obs_filter=0&follow_yn=&media_type=&type=&draft_yn=&sort_type=&lat1=&lng1=&lat2=&lng2=&search_user_name=&search_user_seq=&search_address=&addr1=&add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