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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24생과 김관수

2024년 12월 14일 오후 8:32

감나무의 탐스러운 열매를 보고 관심을 가지고 다가갔다. 감의 열매가 탱글하게 맺혀 있었고, 잎은 가을을 맞이하며 노랗게 물들어있었다. 줄기와 기둥은 거칠고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열매에 집중하기 쉬운데, 나무 자체를 관찰해볼 수 있어 좋았다. 길을 가면서 바닥에 떨어져 짓눌린 여러 감들도 볼 수 있었다. Why 타입 의문 -왜 감나무 열매는 처음에는 딱딱했다가 부드러워지는 것일까? -캠퍼스에 감나무가 굉장히 많던데, 왜 이렇게 많이 심은 것일까? 캠퍼스처럼 인공시설(다소 환경이 좋지 않은)에 심은 감나무에서 열린 열매를 먹어도 될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37m
  • 날씨
    맑음 | 기온 14.9℃ | 강수량 0mm | 습도 57% | 풍속 11.4m/s
  • 관찰시각
    2024년 11월 25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감나무목 Ebenales > 감나무과 Ebenaceae > 감나무속 Diospy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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