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까치
너무 이뻐서 깜짝놀라 실습 가는 길에 빠르게 찍었다. 이름을 찾아보니 물까치였다. 물까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텃새로, 물가나 습지에서 자주 발견되는 새이다. 몸길이는 약 30cm 정도로, 날렵한 체형과 뾰족한 부리가 특징이다. 주로 물가에서 작은 곤충이나 수생 식물을 먹으며, 날아다니는 곤충도 잘 잡는다. 물까치는 뛰어난 지능과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 가까이에서도 잘 적응한다. 특히 둥지를 나무구멍이나 바위 틈에 짓고, 그 주변을 자주 돌아다니며 영역을 지킨다. 이 새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도 하고, 그 자체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관찰정보
-
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해발 31m
-
날씨맑음 | 기온 7℃ | 강수량 0mm | 습도 88% | 풍속 3.6m/s
-
관찰시각2024년 11월 11일 오전 7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까마귀과 Corvidae > 물까치속 Cyanopic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