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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새

찬혁 아빠

2024년 12월 11일 오후 7:00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처음 만난 '굴뚝새'. 깃털이 굴뚝에서 나온 것처럼 그을음이 묻은 것 같은 색깔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분명히 텃새인데 여름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겨울에 쉽게 관찰된다고 한다. ▼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설명 내용 중 일부 울창하고 습한 숲, 바위가 있는 계류, 평지에서 서식하며 땅 위로 낮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단독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비번식기에 "찟 찟 찟" 하는 가는 울음소리를 내며, 번식기에는 습한 계곡 주변에서 우렁차게 지저귄다. 번식기에 다소 높은 산으로 이동한다.

관찰정보

  • 위치
    대전 서구 만년동
    도로명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 고도
    해발 48m
  • 날씨
    구름 | 기온 1.9℃ | 강수량 0mm | 습도 71% | 풍속 2.7m/s
  • 관찰시각
    2024년 12월 11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굴뚝새과 Troglodytidae > 굴뚝새속 Troglodyte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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